[BD Team] O 매니저

하시는 업무를 포함하여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프에서 디자인 전반을 맡고 있는 UIUX 디자이너 O 입니다. 회사 제품 서비스에서 브랜딩까지, 시각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반프에 합류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디자이너로서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A부터 Z까지 밟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2B서비스의 특별한 점이, 잘 디자인되면 세상에 없던 재미있는 아이템이 만들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반프의 FMS 서비스와 로드 프로파일 서비스가 그런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프의 다양한 팀과 협업하며 얻은 가장 가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반프에 와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어느 팀이냐에 무관하게 고민이 생기면 언제나 함께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주고 도움을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줍니다. 좋은 문화는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레 생긴다는것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통해 타이어 실시간 프로파일 시스템의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키고 있나요?
일단 타이어 상태와 도로노면 상태를 보기 쉽게 시각화 하였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깔끔한 UI는 물론이고 사용자가 최대한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TPMS 서비스는 다양하지만 사용하기 쉽고 익히기도 쉬운 궁극의 서비스가 있느냐 하면 그것이 반프의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반프의 기업 문화는 어떻게 여러분의 업무와 개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나요?
맛있는 밥, 맛있는 간식, 밝은 분위기. 하고자 하는것을 지지해주고 개인의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것이 가장 든든한 것 같습니다.
반프에서의 경험이 당신의 디자인 철학이나 접근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근거를 사용자 경험이나 디자인 문법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반프의 서비스처럼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디자이너 스스로에게 본인만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어야 해서, 더 생각하게 되고 더 공부하게 됩니다.
팀이나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이 될까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해피캣
미래의 반프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실현하고 싶은 디자인 비전이 있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사용하기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입니다.